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제작하며 대중의 관심을 이끌어 낸 영화배급사 N.E.W.가 계열사인 뉴 아이디(NEW ID)를 통해 MBC프러스, YG엔터테인먼트, 재능TV 등 16개 파트너의 컨텐츠를 북미와 남미, 유럽 등 11개국에 서비스 하는 종합편성 채널인 뉴 키드(NEW K.ID)를 론칭했다.
이는 북미에서 4500만 가구에 서비스 중인 쥬모(XUMO)와 매년 5천만대의 새로운 기기에 플랫폼을 탑재 중인 뷰드(Vewd), 180개 이상의 무료 채널을 셋톱박스 없이 제공 중인 LG채널,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등 OTT 서비스가 구동되는 스마트 기기 3억5천만대를 북미와 남미, 유럽 지역에서 운영 중인 CTV(Connected TV) 등과 손잡았기 때문에 가능한 것. 이에 뉴 아이디 박준경 대표는 전세계에서 한국 컨텐츠에 대한 주목도가 어느 때보다 높아진 지금 K 컨텐츠의 가치를 실질적으로 높이는 역할을 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원본 기사 보기:디컬쳐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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