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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미 2007/09/1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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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앙~
    계돈 탈라면 아직 멀었는디...
    마음은 벌써 아아레 협곡을 따라 걷고 있고
    아앙, 어쩌죵?
    프리다님 책임지셔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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