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적 양심을 버린 교육장관 내정자

김유정 의원 "논문 중복 게재, 교육계 수장 자리에 오를 자격 없어"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0/08/24 [08:32]

학자적 양심을 버린 교육장관 내정자

김유정 의원 "논문 중복 게재, 교육계 수장 자리에 오를 자격 없어"

서울의소리 | 입력 : 2010/08/24 [08:32]
 
▲ 후보자의 논리에 따라 부적격 여부를 묻자, 후보자가 웃음으로 답하고 있다.     ©
▲ “이 내정자의 논문 중복 게재는 학자적 양심을 버린 행위로 교육계 수장의 자리에 오를 자질이 없다”- 민주당 김유정     ©
후보자는 “학술지 논문 간 중복은 문제가 되지만, 의혹이 제기된 3건 중 학술지 논문은 1건에 불과하다”고 답했다.
 
그러나 과거, 후보자는 과거정부의 유사한 경우 중복게재에 따른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내가 하면 로멘스 남이 하면 불륜.." 

원본 기사 보기:amn.networ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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