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 폭력 날치기로 처리된 새해 예산안에 따라 각종 서민 복지예산이 줄줄이 삭감된데 이어 독도관련 예산도 대거 누락된 것으로 드러나서 말썽을 사고 있다. 지난 8일 처리된 새해 예산안 가운데 교육과학기술부가 신청한 독도 교육홍보관 건립비 30억원을 비롯해 독도관련 연구비 2억원, 독도 아카데비 운영비 5천만원 등 독도관련 교육홍보예산 43억원도 반영되지 않았다. 독도관련 예산이 누락된 것은 해당 상임위인 국회 교육과학기술위가 파행을 겪으면서 당초 예산안에 포함시키지 못했다고 변명하나 젯밥(사대강)에만 관심있고 제사는(복지예산, 독도예산) 나몰라라 하는 이명박과 한나라식 예산안이 본회의에 넘겨졌기 때문이다. 이를두고 "MB, 독도 기다려달라" 요미우리 보도에도 아무말 못하는 이명박 정권의 사대수구숭일을 나무라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의 소리 http://www.amn.kr/ 원본 기사 보기:amn.networknews.co.kr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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