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기 후보 17,613표(54.25%)획득 박창석 후보와 2,764표차로 가볍게 물리쳐
김성기 가평군수가 4일 실시된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 정당과 맞장대결을 펼쳐 재선고지를 사수했다. 김성기 후보는 17,613표(54.25%)를 획득 14,849표(45.75%)를 획득한 박창석 후보를 가볍게 제치고 가평군수의 자리를 지켜 민선군수 무소속 4연패 달성의 신화를 창조하며 6회 연속 무소속 군수를 탄생시켰다. 김성기 군수는 지난 4/24보궐선거에서 풍부한 행정경험으로 준비된 군수라는 점을 강조하며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미래창조도시 가평건설’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가평유권자들에게 지지를 받아 당선되고 1년 여간의 군정으로 지지기반을 구축 ‘검증된 1년, 크게 도약할 4년’이라는 케치프레이즈를 내세워 지지를 확보했다. 김성기 군수를 지지한 유권자 A씨(가평읍)는‘1년간 많은 역할을 하기에 짧은 기간 이지만 의지와 소신으로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4년을 맡길 수 있는 믿음이 있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편 김성기군수는 유동희 여사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관사가 아닌 자택에서 군정을 살피고 있어 군민과 더욱 가까이 하는 군수로 기억되고 싶어 한다. 원본 기사 보기:가평투데이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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