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KBS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12~14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물은 결과 국민의힘이 33.2%, 민주당이 35.8%였다.
지난 5월 조사 대비 국민의힘 지지율은 9.4%포인트 하락했고, 더불어 민주당 지지율은 7.1%포인트 상승했다. 양당 지지율 격차는 2.6%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었다.
정의당 지지도는 6.0%로 취임 당시(5.9%)와 큰 차이가 없이 비슷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8.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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