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4.09.07 [08:42]
전체기사
l
로그인
l
ID/PW 찾기
인터넷언론
블로그·UCC
댓글논쟁
디지털세상
월드뉴스
정치·경제
사회·문화
포토·만평
전체기사
(
25
건)
박스형
요약형
알프스와 호반의 휴양지 엥가딘 고원
다보스 세계경제 포럼 전후에는 유럽의 각지에서 안티글로벌과 반부시의 슬로건을 내걸고 모여든 시민들과 경찰들이 씨름하고, 연이어 열리는 빈번한 겨울철 국제 ...
2008.02.21 09:25
프리다
보헤미아의 찬란한 보물, 프라하
연말에 타보는 밤기차는 술렁임 그 자체였다. 승객들의 대부분이 서유럽인들 같지는 않고, 동북부유럽인들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귀향길 같아 보인다. 복도에 큰 여행...
2008.01.17 03:21
프리다
산이 들려 주는 소리, 우주의 하모니
숲의 속삭임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고요함은 놀라운 화음을 이루는 음악임을 발견합니다. 또한 고요는 현재뿐 아니라 과거에도 연주되었고, 미래에도 연주될 우주의 ...
2007.12.20 10:07
프리다
스키, 알프스 설원 위 짜릿한 즐거움
눈이 내린 겨울이지만 하얀 눈 아래로 초록빛을 잃지 않는 드넓은 초원을 경이롭게 바라보며 꼬불꼬불한 길을 달린 자동차가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했다. 해발2000m 높이...
2007.12.13 06:25
프리다
"눈이 와요, 여기 하아얀 눈이 와요"
그립다. 기나긴 겨울 밤 화로 가에 앉아 군밤을 구워 먹고, 잔치 때 쓰고 남은 딱딱하게 굳은 가래떡 구워 먹으며 지내던 내 고향. 야밤에 ‘앙꼬 모찌나 당고'를 외치...
2007.11.17 09:51
프리다
시인들과 함께 걷는 이 가을 산책길
길 위에 서니 잃은 것도 얻은 것도 없다. 모든 것들이 세월을 몰고 멀어져 갔을 뿐이다. 결국 자유에 지쳐 길에서 쓰러진다. 길을 걸어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면 정말 잃...
2007.10.30 02:50
프리다
체온으로 전기생산, 인간에너지 미래...
최근 사람의 체온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눈길을 끌었다. 손목시계가 밧테리나 기타 비슷한 전류를 통하지 않고 사람의 머리와 체온으로 돌아간다...
2007.10.25 17:50
프리다
평화의산 몽블랑, 그대 높은 바람의 꿈
프랑스 남부지방 포도 재배지는 와인이 익어가는 듯 향긋하다. 마을의 지붕 위에는 연기가 피어 오르고, 인적 드문 거리에 어쩌다 보이는 사람들은 가을 추수로 분주하...
2007.10.14 06:48
프리다
알프스의 짧은 가을과 다가오는 겨울
소들이 꽃화관을 두르고 요란한 종소리를 울리며 목동들과 함께 알프스에서 마을로 내려오면 마을에서는 대대적인 환영행사가 벌어진다. 요들송 합창단들의 축가가 ...
2007.09.28 02:57
프리다
경이로운 자연, 가을 맞은 아아레 협곡
초가을, 알프스는 서서히 추워지기 시작합니다. 더 추워지기 전, 아직은 서늘함이 견딜만한 아아레 협곡을 찾아 보았습니다. 아아레 강은 베르너 알프스의 아아레 빙...
2007.09.12 17:40
프리다
"우리들의 황혼, 마리아는 내 자화상"
저는 동료들과 함께 마약중독자 보호소와 양로원으로 봉사를 나갑니다. 말이 봉사이지 정부의 시설이 부족해서도, 간호사가 모자라서도 아니고 그저 외로운 이들과 대...
2007.09.02 21:07
프리다
무궁화, 알프스에 핀 '샤론의 장미'
얼마 전 블로그이웃 동천님께서 알프스의 산자락에서는 어떤 꽃들이 피는지 궁금해 하셨다. 많은 꽃들을 머리 속에 그려보니 알프스의 유명한 꽃들, 에델바이스, 알펜...
2007.08.28 05:31
프리다
신비의 섬 불카노와 에올리에제도
시칠리아 북부에 위치한 에로리에 제도는 7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머리가 민숭민숭한 섬의 산들, 비취색 바다, 알맞은 파도, 그리고 섬과 섬 사이에 뜨고 지는 ...
2007.08.15 04:49
프리다
다양한 문화가 서로 융합된 시칠리아
노르만궁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다양한 문화가 충돌하기보다는 서로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게 꽃피운 곳이다. 지금도 도시 곳곳에는 당시 이슬람사회의 영향을 받은 흔...
2007.08.09 08:17
프리다
시칠리아의 심장 에트나 화산에 올라
시칠리아의 심장으로 일컬어지는 에트나(Etna)화산으로 가는 하루여행은 팔레르모 호텔에서 새벽 6시에 출발했다. 팔레르모 시의 여러 호텔에서 모집된 인원은 아이들...
2007.08.03 23:35
프리다
제네바·로잔·몽트뢰 그리고 레만호
제네바는 오래전부터 세계적인 관광지로서 아름답고 검푸른 레만호수 위로 140m나 솟아 오르는 분수대 물줄기의 이국적인 모습과 함께 뒤로는 새하얀 만년설이 감싼 모...
2007.07.21 00:54
프리다
취리히, 자연과 어우러진 국제도시
금융의 도시로 알려진 취리히는 87평방킬로미터의 면적에 인구 37만명이 사는 스위스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취리히 호수 북쪽에서 시작되는 림마트강을 따라 도시가 ...
2007.07.15 01:29
프리다
2천m 고원 알프프릭스, 자연의 천국...
알프 프릭스는 보는 사람의 각도에 따라 모두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는 예술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1584미터의 수르(Sur)에서 3300미터의 치마(Tschima)까지에는 넓은 초지,...
2007.07.10 02:34
프리다
알프스의 여왕봉엔 소녀 하이디의...
피어발드슈테터(Vierwaldstättersee) 호수는 다리가 여럿 달린 긴 불가사리의 모양으로 스위스에서 세 번째로 큰 호수이다. 루체른의 배 선착장에서 비츠나우(Vitznau)까지...
2007.07.06 21:05
프리다
아름다운 혁명을 꿈꾸는 한 수녀원
자신과 세상의 변형을 꾀한 아름다운 혁명을 실천하는 한 수녀할머니공동체를 소개한다. 이 곳 수녀들은 깊은 신앙생활에서 활력을 얻고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팔딱팔...
2007.06.28 21:25
프리다
더보기 (5)
1
2
PHOTO
장래 대통령, 이재명26% 한동훈14% 조국5%, 한국갤럽 1001명 설문
尹대통령 퇴임 후 사저 경호시설 예산 139억, 전임에 비해 규모 2배↑
'연금보험료 인상 세대별 차등' 희비, 40~50대 반대60% vs 30대 찬성
윤석열 퇴임 뒤 사저 경호시설 전임 2배넘는139억 책정, 野 "예산낭비"
세계자연유산 신안갯벌 국제 생태교과서로 활용, "바닷새 서식지 복원"
"文수사 '제2논두렁 시계' 예고, 곽상도 아들 50억은 무죄인데" 조국
이전
1
/6
다음
인기기사
1
인권위, 시각장애 모바일보안 음성서비스 제공해야
2
늦깎이 화가의 길찾기, 일탈과 성찰 그리고 본성을 찾아가는 여정
3
제주도 농어가 2750억원 규모 융자 하반기 지원, 지역농어촌진흥기금
4
[영화] 4일 개봉 '52헤르츠의 고래들' 아동학대 피해자에게도 희망을
5
인천시 2025년 생활임금 시급 11630원으로 결정, 올해보다 230원 인상
6
영국 밴드 '오아시스' 15년만에 재결합 콘서트, 암표 한장에 1055만원?
7
해리스 WSJ 여론조사 트럼프에 앞서, 로버트 케네디 사퇴 이후 설문
8
"文 손자 아이패드 압수, 김건희 털끝하나 안건드려" 조국 檢수사 비난
9
정당지지율, 민주당42.2% vs 국민의힘 32.8%, 격차 오차범위밖 9.4%
10
김포 월곶 저잣거리축제 '달빛놀이터' 7일 오후 4~10시 군하숲길
프리다의 알프스, 그리고 삶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알프스 영봉·호수·빙하 하루여행기
"좀 더러운 게 건강에 더 좋다"
알프스 영봉, 마터호른 정복 일화
알프스의 여름, 신록의 산상 마녀축제...
페스탈로찌 어린이마을 아리랑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