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수행 지지율이 약 반 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자료제공=한국갤럽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를 26%로 가장 많이 꼽았다, 그 다음 국방/안보(10%), 전반적으로 잘한다(4%), 결단력/추진력/뚝심, 경제/민생, 전 정권 극복(이상 3%) 순으로 나타났고, 의대 정원 확대(2%)가 새로이 언급됐다.
이번 조사 오차 범위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다.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응답률은 14.2%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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